"승점 3 충분히 딸 수 있는 경기였는데."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한 신상우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상우 감독은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승점 1보다도 승점 3을 충분히 딸 수 있는 경기였는데, 그게 아쉽다"며 "중국의 흐름에 밀리다가 우리 페이스로 왔을 때 득점했더라면 경기를 운영하는 데 더 수월하지 않았겠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실점한 다음 득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며 "강팀이 되기 위해선 실점보다 먼저 득점해야 한다.그런 부분에서 마지막에 지소연 선수의 골로 비기긴 했지만, 감독으로선 아쉬운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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