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동현은 "딸은 진짜"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고, 김종민은 두 사람에게 "나는 궁금한 게 만약에 '셋째, 넷째 낳을까?' 이러면 와이프가 뭐라고 할 거 같냐"고 궁금해했다.
김종민은 '자기 우리 애기 바로 준비할까?'라고 문자를 보냈고, 김동현과 문세윤은 각각 '우리 사주대로 넷째 준비할까?', '근데 우리 셋째 만들까?'라고 전송했다.
그는 "어느 정도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더라.둘이서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건 건강한 거밖에 없다고"라며 아내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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