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극장골' 한국, 중국과 동아시안컵 여자부 2-2 무승부(종합)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강호' 중국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2015년 8월1일 중국 우한에서 열렸던 동아시안컵 1-0 승리 이후 11경기에서 4무7패로 승리가 없다는 악재까지 겹쳤다.
김민지의 도움을 받은 지소연이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중국 골망을 갈라 한국에 승점 1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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