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허경민=7타점' KT, "허경민 5안타가 고무적" [IS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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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허경민=7타점' KT, "허경민 5안타가 고무적" [IS 승장]

"7타점 합작한 로하스, 허경민이 타선을 이끌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대승을 이끈 멜 로하스 주니어와 허경민을 칭찬했다.

경기 후 이강철 KT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마친 소형준이 정말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7타점을 합작한 로하스와 허경민이 타선을 이끌었다"며 "2회 로하스, 허경민의 연속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그동안 타격이 부진했던 허경민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게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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