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1위' 한화 이글스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연승 신바람을 냈다.
0-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4회말 1사 후 문현빈의 중전 안타,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진영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4년 78억원에 한화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엄상백은 3⅓이닝 3피안타 4볼넷 3실점하고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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