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지역 대표 역사문화 자산인 ‘호생관 최북’과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을 주제로 한 브랜드 웹툰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나무로 치면 뿌리로 근간이 흔들리지 않아야 지역이 성장도 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계층을 포괄하는 공감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웹툰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북과 이안 행렬을 소재로 삼은 이유는 무주군이 지키고 알려야 할 근간 중 하나라고 봤기 때문”이라며 “웹툰이라는 대중적 콘텐츠를 통해 무주군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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