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중국과의 2025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4분 문전에서 지소연의 패스를 받은 정민영이 결정적인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장슬기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문은주가 최종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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