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은 9일 잠실 키움전에서 4타수3안타2타점2도루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12-6 승리를 이끌었다.
박해민은 이날 전까지 7월 7경기에서 타율 0.136(22타수 3안타)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7-4로 추격을 허용한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뽑았고, 신민재의 중전안타와 천성호의 희생번트, 김현수의 2루수 땅볼을 묶어 추가점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