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한미 협상 관건 아냐…별개로 성과 낼 수 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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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한미 협상 관건 아냐…별개로 성과 낼 수 있어"(종합)

그러면서 한미 정상회담의 성사 여부가 협상의 관건은 아니라며 정상 간 협의를 통한 '톱 다운' 방식으로 일괄 처리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위 실장은 일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관세협상 서한에 대해 "트럼프 서한이 관세 비관세 장벽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가 그동안 제기한 사안들은 통상이나 투자, 구매, 안보 관련 전반에 걸쳐 망라돼 있다"며 "이런 패키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앞으로 협의를 진전시키자고 했고, 루비오 장관도 공감을 표했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하고, 제반 현안에서 상호 호혜적 합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촉진해 보자고 했다"며 "이에 대해서도 루비오 보좌관이 공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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