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알았으면 좋겠다”…롤모델 커쇼 상대 12K QS 완벽투→승리, 꿈 이룬 MIL 괴물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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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를 알았으면 좋겠다”…롤모델 커쇼 상대 12K QS 완벽투→승리, 꿈 이룬 MIL 괴물투수

밀워키 미즈로우스키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전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로 롤모델 커쇼와 맞대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괴물 신인투수 이콥 미즈로우스키(23)가 롤모델인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37)와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밀워키 미즈로우스키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전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로 롤모델 커쇼와 맞대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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