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장심사 6시간 4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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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장심사 6시간 4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대기'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다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6시간 40분 만에 마무리됐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 22분부터 오후 9시 1분까지 약 6시간 40분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영장심사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사복 차림으로 결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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