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여파에 글로벌 M&A 위축… 2분기 거래량 10년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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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여파에 글로벌 M&A 위축… 2분기 거래량 10년 만에 최저 수준

2025년 7월 5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언한 ‘해방의 날’ 관세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심화시키면서, 전 세계 인수합병(M&A) 활동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거래 수는 급감했지만, 대형 전략적 거래의 영향으로 총 거래 규모는 9,690억 달러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대표적인 대형 거래로는 미국 콕스의 특허통신회사 인수(350억 달러), 도요타의 자회사 민영화(330억 달러),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가 이끄는 컨소시엄의 호주 산토스 석유 인수(240억 달러)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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