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안현민 동반 대형포·허경민 5안타' KT, SSG 꺾고 3연패 탈출 [IS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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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안현민 동반 대형포·허경민 5안타' KT, SSG 꺾고 3연패 탈출 [IS 인천]

KT 위즈가 소형준의 호투와 멜 로하스 주니어, 허경민, 안현민의 대포 세례에 힘입어 승리했다.

안현민의 홈런 비거리는 130m였다.

KT는 7회 초 선두타자 안현민과 장성우의 연속 안타, 1사 후 나온 허경민의 적시타로 1점을 다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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