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체량(17 광주체고)이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77㎏ 이상)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체량은 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7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45㎏, 합계 249㎏을 들었다.
김체량은 인상에서 110㎏을 든 리쉐(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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