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경기 광주시 한 상가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이 덮치면서 세상을 떠난 11살 여아가 테니스 유망주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순창 주니어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 애도 공간이 마련되고 선수들은 검은 리본을 부착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오후 2시 36분께 시내 한 1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A(18)양이 추락하면서 당시 길을 지나던 피 선수와 피 선수의 40대 어머니, 20대 남성 등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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