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21초60로 육상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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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1초60로 육상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역대 2위'

김선우(충주중)가 역대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2위 기록으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선우는 9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21초6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해 남자 중등부 200m 최고 기록이며, 역대로는 김동진이 2022년 작성한 21초57애 0.03초 뒤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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