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옵션 발동으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잃는 일은 피했지만, 재계약이 없을 경우 손흥민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토트넘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서 "손흥민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이 있었다"라고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들이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 타임스'에 따르면 2023년 여름 사우디 클럽 알이티하드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제시한 이적료는 무려 5500만 파운드(약 1018억원)였고, 손흥민에게도 연봉 2500만 파운드(약 463억원) 상당의 4년 계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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