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관계자는 9일 "최형우가 병원 두 곳에서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았다"며 "올스타전 출전은 어렵다.휴식기 동안 치료에 집중하고,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검진에서 햄스트링 부종이 발견된 최형우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지 않았으나 전반기 남은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형우는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에서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1위에 올랐지만, 올스타전에도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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