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9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측과 함께 사회연대 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연대경제 TF(태스크포스)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정태호 국정위 사회적연대경제 TF팀장은 "지난 1차 회의에서 사회적 경제에서 더 나아가 '사회연대 경제'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말한 바 있다"며 "단지 명칭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TF가 각 주체 간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꽃피우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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