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조속한 시일 내 정상회담 제안…美국무장관, 공감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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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조속한 시일 내 정상회담 제안…美국무장관, 공감 표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일 "(미국 측에) 조속한 시일 내 한미정상회담을 해 제반 현안에서 상호 호혜적인 합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촉진해보자고 했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공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관세 협상 등 한미 양국 간의 현안 논의를 위해 2박4일 일정으로 미 워싱턴DC를 방문하고 이날 귀국한 위 실장은 브리핑에서 "루비오 장관과 한미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서한은 7월 9일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아직 무역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나라 모두에 일률적으로 발송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8월 1일 전까지 합의를 위한 기회가 있는 만큼 그 기간 중 합의를 위한 소통을 한미 간에 긴밀히 해나가자"고 말했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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