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동료' 타율 0.194 SF 포수, 99년 만의 끝내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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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동료' 타율 0.194 SF 포수, 99년 만의 끝내기 역사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동료 포수 패트릭 베일리(26)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다.

빅리그 3년 차 포수 베일리는 올해 72경기에 타율 0.194(211타수 41안타) 2홈런 2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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