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28·키움 히어로즈)이 3년 만에 도루 실패의 쓴맛을 봤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연속 도루 기록도 '34회'에서 멈췄다.
송성문은 2023년 8월 13일 잠실 LG전부터 6월 29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34번 연속 도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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