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9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겨냥한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하반기 인사는 직급 승진자 198명과 부서 전보, 신규 발령 등 총 795명 규모로 실시됐다.
서귀포시 부시장은 김원칠 제주도 총무과장이 승진하면서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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