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을 통한 ‘제3자 기업승계’ 잇단 성공… 자녀승계 어려운 중소기업에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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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M&A)을 통한 ‘제3자 기업승계’ 잇단 성공… 자녀승계 어려운 중소기업에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기 어려운 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한 ‘제3자 기업승계’를 새로운 해법으로 선택하고 있다.

김정주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고령화 시대에 원활한 기업승계 문제는 개별 기업의 존폐를 넘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용 안정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정책과제”라며, “자녀승계가 곤란한 중소기업이 M&A를 통한 제3자 기업승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은, 중소기업의 후계자 부재로 인해 흑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휴·폐업하는 사례가 늘자 2008년 경영승계활성화법 제정, 2011년 사업인계지원센터 설립 등 M&A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일찍부터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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