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멜 로하스 주니어와 안현민이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선발 문승원의 몸쪽 147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문학 구장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안현민은 선발 문승원의 147km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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