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 제2차 추가경정 예산에 자살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시급한 예산 약 25억50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응급실 내원 자살지도자 치료비 지원 확대에 5억1000만원,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 지원에 4억원을 편성했다.
복지부는 향후 지역별 자살 현황을 분기별로 모니터링하고 및 점검 회의 등을 통해 관리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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