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임금체불'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보석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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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임금체불'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보석기각

수백억원대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에 대한 보석이 기각됐다.

박 전 회장 측 변호인은 지난 5월 진행된 보석 심문에서 "피고인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 범죄 성립과 관련된 법리적인 다툼을 주로 하고 있을 뿐이며 오히려 피고인이 구속 상태로 있는 바람에 근로자 임금체불 해소에도 지장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전 회장은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 등과 공모해 2020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근로자 738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등 398억여원을 미지급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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