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희(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가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대회’ 여자 고등부 5천m 첫 출전서 정상을 질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3천m 장애물경주가 주종목으로 이번 대회 첫 5천m에 도전한 진민희는 첫 출전서 우승하며 장거리 종목 기대주로 부상했다.
또 여자 일반부 7종경기서는 이하얀(화성시청)이 4천624점을 마크, 신지애(시흥시청·4천127점)에 앞서 우승했고, 남자 고등부 장대높이뛰기서는 박재연(경기체고)이 4m70을 뛰어넘어 이수호(대전체고·4m40)를 따돌리고 지난 4월 전국체고대항대회와 5월 종별선수권에 이어 시즌 3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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