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킹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SK텔레콤의 경우 국내 통신 3사 중에서 정보기술(IT)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 투자액 비중이 가장 낮았다.
IT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중도 6%대에서 정체됐다.
기업별로 삼성전자(3562억원), KT(1250억원)만이 정보보호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쿠팡(861억원), LG유플러스(828억원), SK텔레콤(652억원), 삼성SDS(652억원), SK하이닉스(622억원), 네이버(553억원), 우리은행(444억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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