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골 잔치를 펼치며 대회 3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
일본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만과 2025 동아시안컵 여자부 1차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전반 6분 페널티 지역 정면으로 파고든 아이카와 하루나의 오른발 슈팅이 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 11분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다카하시 하나의 오른발 슈팅이 대만의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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