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 잎상추, 항염·항당뇨 돕는 ‘페놀화합물’ 최대 3배 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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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잎상추, 항염·항당뇨 돕는 ‘페놀화합물’ 최대 3배 더 풍부

특히 ‘적색 잎상추’는 청색 잎상추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많은 페놀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연구진은 국내에서 재배·소비되는 상추 6종(청색 잎상추, 적색 잎상추, 적꽃상추, 적포기상추, 적로메인상추, 양상추)을 첨단 정밀분석 기술로 조사한 결과, 총 30종의 페놀화합물 유도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분석한 국내산 상추 6종에는 플라보노이드(2.4~240.7mg), 페놀산(11.7~361.8mg), 안토시아닌(0~22.4mg) 등 총 30종의 페놀화합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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