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경기는 4-3으로 뒤집혔고, 키움 타선은 LG 필승조에 꽁꽁 묶여 추격점 득점에 실패했다.
하루 뒤 9일 LG와 리턴매치에서 키움은 송성문(3루수)~임지열(좌익수)~이주형(중견수)~최주환(1루수)~스톤 개릿(우익수)~주성원(지명타자)~어준서(유격수)~김건희(포수)~권혁빈(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3일 KT 위즈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