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비닐하우스 화재 1시간만에 불길 잡혀…3명 경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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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비닐하우스 화재 1시간만에 불길 잡혀…3명 경상(종합)

9일 오후 3시59분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난 화재 큰 불길이 1시간15분 만에 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인근 창고 연소 확대 우려에 오후 4시1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5시14분 초진을 완료했다.

화재 당시 창고 관계자 3명이 대피하다가 1도 화상 등 경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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