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와 축산 농가의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5월15일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광주 22명, 전남 79명 등 총 10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이날 하루 20개 농가 2만597마리가 폭염에 폐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