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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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쉬워"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은 9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외결정에)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하게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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