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김동현, 단신 핸디캡 딛고 통산 4회 백두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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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 김동현, 단신 핸디캡 딛고 통산 4회 백두장사 등극

용인특례시청의 김동현(32)이 9개월 만에 백두장사에 복귀했다.

지난해 10월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 우승을 차지했던 김동현은 개인 통산 네 번째 꽃가마에 올랐다.

용인대를 졸업하고 2016년부터 민속씨름 무대에서 활약 중인김동현은 2021년 영양대회, 2021년 평창대회, 2024년 안산대회 등 세 차례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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