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위해 연봉 포기와 연인과의 결별까지 감수한 빅토르 요케레스의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유력지 '헤코르드'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요케레스의 아스널 이적은 다시 멈춰 섰다"며 "양측의 의견차는 크지 않지만, 아스널은 6500만 유로 (약 1045억원)에 성과 기반 보너스 1500만 유로(약 241억원)을 더한 제안을 한 반면, 스포르팅은 7000만 유로(약 1125억원)의 고정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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