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돈키호테 팝업스토어 입장을 위해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방문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대기번호 1번을 받은 박준원(38)씨는 “새벽 5시부터 기다렸다”며 “일본 돈키호테를 가본 적은 없지만 뉴스를 보고 궁금해서 왔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설지은(25)씨는 “오전 6시에 와서 대기번호 5번을 받았다”며 “일본 돈키호테에서 뷰티(화장품)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SNS에서 팝업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간장계란소스 등 식품을 사러 방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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