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넷마블에서 올 상반기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신작 3총사’가 확실한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RF온라인 넥스트’ 등 3개 신작의 지난달 합산 수익 규모는 5900만 달러(약 808억원)로 집계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달에만 1400만 달러(약 1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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