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염소 누출, 피해자 18명으로 늘어(상보)
인천 아파트 차아염소산나트륨 누출 사고 피해자가 11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9일 오후 3시2분께 인천 서구 백석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수영장 기계실에서 염소가 포함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누출돼 주민 등 18명이 피해를 입었다.
9일 인천 서구 백석동 모 아파트 수영장 기계실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주입하기 위해 주차된 납품업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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