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날과 10일 오후 3시부터 이어지는 ‘국내외 자율주행 현황’, ‘미래 모빌리티 전망’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상용화 전략을 발표하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자율주행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다양한 산업과 도시 환경을 변화시킬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술 기업, 정책 기관,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도 자율주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ME 2025는 기술·정책·산업·인재를 잇는 플랫폼으로서,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비전과 잠재력을 한층 구체화한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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