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 전반기 마감...이범호 감독 "후반기 바로 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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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 전반기 마감...이범호 감독 "후반기 바로 복귀 기대"

그런 상황에서 최형우 마저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하니 이범호 감독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최형우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대신 최형우가 맡았던 4번 지명타자 자리는 패트릭 위즈덤과 고종욱이 나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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