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CHA줄기세포연구소가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이를 활용해 암, 파킨슨병, 노화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NK 세포치료제, T 세포치료제, 줄기 세포치료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남수연 차바이오텍 R&D부문 총괄 사장은 "암, 희귀질환 등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질환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해 온 차바이오텍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현재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들의 임상 진행 속도를 가속화하고, 상업화 시점을 앞당겨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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