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기둥 최형우(41)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 구단은 9일 "최형우가 병원 두 곳에서 초음파 검진을 한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았다"며 "올스타 휴식기에 집중 치료를 받고 후반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는 올 시즌 유독 많은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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