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자립하는 청년에게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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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립하는 청년에게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유영헌 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고아원을 퇴소한 청년이 대학 진학 후 홀로 자립하며 학업을 이어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접하고, 그런 학생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자녀가 졸업한 충북대에 기탁하게 되었고,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창섭 총장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후원해주시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기부의 모범을 보여주신 유영헌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진심으로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앞으로도 충북대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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