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홍문동 터미널사거리 앞에 설치된 세종대왕 동상의 착색 복원 및 보존 처리 공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2005년 9월 설치된 세종대왕 동상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 상징물로, 수년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동상의 색깔이 검게 변하는 등 훼손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세종대왕 동상은 여주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 상징물로 더욱 세심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