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인자’ 제프 윌리엄스 COO 퇴임···C레벨 세대교체 본격화
애플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애플워치, 헬스케어 전략을 이끌며 ‘2인자’로 평가받아 온 제프 윌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 연말 퇴임한다.
8일(현지 시각) 애플은 윌리엄스 COO가 이달 말부터 사비 카한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에게 업무를 인계하고, 연말까지 애플 디자인팀과 애플워치, 헬스케어 부문을 이끈 뒤 퇴임한다고 밝혔다.
윌리엄스와 마에스트리 모두 팀 쿡 CEO와 함께 애플의 고속 성장을 견인한 핵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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