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감 최초로 람사르총회 초청…5박7일 짐바브웨 일정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우리나라 교육감 중 최초로 람사르 당사국 총회의 초청을 받아 짐바브웨를 방문해 시교육청의 정책을 강연한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람사르 당사국 총회는 습지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만든 국제 조약인 람사르 협약 가입국들의 회의다.
이에 도 교육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짐바브웨 하라레와 빅토리아폴스를 방문해 섬으로 가는 바다 학교 등 인천의 습지 교육 성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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