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대 마약왕’ 5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아들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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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대 마약왕’ 5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아들은 무죄

세간에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리던 마약 유통책 중 마지막으로 붙잡힌 김모씨(51)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전국 13개 수사기관이 그를 수배 중이었으며, 확인된 마약 유통 규모는 약 70억원에 달한다.

함께 기소된 김씨의 아들(25)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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