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와 구 등에 따르면 지난 6월9일 시 홈페이지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는 ‘계양의 미래와 인천의 길을 잇는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장을 희망합니다’라는 제목의 의견(게시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시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로, 의견이 올라온 뒤 30일 동안 3천명 이상의 공감을 얻으면 시장이 직접 공식 답변을 내놓는다.
구 기획예산실 소속 공무원은 지난 2일 ‘잠깐 시간을 내셔서 게시글에 공감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구 각 팀장과 동장들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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